편가르기는 정말 싫어하는 일..

왜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서로 편을 가르고
서로를 이기려고 노력했는지

왜 그것이 교육의 기초인지 모르겠다.


왜..
꼭 편이 필요한 걸까?



누군가를 미워해야하는 일..
누군가 나를 미워하는 일..

이런 일들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더 힘들다고들 말한다.



이제는..
편을 나누는 법도 배우고
미워하는 법도 배워야 할텐데..

그게 잘 안된다.

왜 그럴까..


그런데.. 꼭, 그런것들이 필요한가?
다 하나이고.. 다 좋아하면 안되는 건가?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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