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려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열정을 가지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더 나아지려면 그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강의는 정말 예술 그자체였습니다.
웃음과 지혜가 묻어나는 교수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그냥 걱정하던 모든 것들이 쓸려나갔습니다.
작심 3초가 되느니 그 생각을 적어놓고 곱씹겠습니다.
멋있습니다 ^^
나도 그런 멋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천천히 걸어온 만큼 비축해둔 힘을
가끔씩 내던져보이는 사람이..
오랜 여행과 많은 생각들..
몸이 피곤하지만
이 피곤함이 절대 기분 나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계속 이런 피곤함들이 즐거움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