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등교-_-a
 
많은 과제들도 결국엔 새벽이 다 되어서야 끝나고
두시간도 채 못 잔 상태로 학교에 나왔다.
 
이 상태로 쭉 가다가는 정말로 쓰러져 버릴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하니
섬뜩하군..
 
 
졸리고 눈이 감겨도
얼마 동안은..
아니 그 이상도..
이런 생활은 계속해서 반복되야 할지도 모른다.
 
그다지 나쁘지 않다.
이제는 적응이 되어가는 상태이니까.
 
힘내면 되겠지..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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