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서관 멀티미디어실에 앉아서 아침을 보내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것 같아.
 
 
요즘 다시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다.
 
싸이를 둘러보다가 느낀건..
사진 찍는거.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느낀건..
웹프로그래밍 공부.
 
PDA 볼때마다 느낀건..
가계부 열심히.
영어공부 열심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이지만..
말처럼 쉽게 되는 것은 아닌거 같다.
 
방학중에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고 싶다.
(엄청 비싸다던데..)
 
 
머리 속이 복잡하다.
그냥 여러가지 잡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자기 머리를 물어버린 뱀처럼 빙빙 돌고 있는 것 같다.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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