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컴퓨터가 맛이 가는 것 같아서
윈도우 재설치를 계획 중이다.
6월은
윈도우 재설치와 함께 상쾌하게 시작할 것인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win XP pro SP2 는 포맷도 안하고 몇번의 오류는 있었지만
정말 깔끔하게 잘 사용했다.
(1년 이상 사용했던거 같다 ㅋ)
이번에는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win 2003을 설치해보려한다.
win server로 분류되어있어서
'어라 뭐야ㅠ_ㅠ' 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 개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Standard 버전이 적합하다고 하다.
(그 외에 Ent. Datacenter. Web-E. 버전이 있다.)
그나저나..
계획 세워놓고 밤 새면서 설치해야지 했는데..
결국 시디 굽고 자료 정리하고 그러다가
뻗어버렸다 -ㅁ-;;
그냥 뻗다니 ㅠ_ㅠ
요즘은 등깔고 포근한 곳에서 푹 쉬고 싶다.
날마다 그랬던 거지만 ^^
6월의 시작.
하루가 남았다.
수강 신청과 함께 시작하겠지만
이것저것 해야할 일들이 많다.
생각할 것도 많고
또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지도 모르겠다.
컴퓨터 정리, 스타일의 변화, 이사, 학교 문제 ....
하나씩 부딪혀 보자.
누가 이기나 보자.
하긴, 승자가 중요한가
누가 웃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
하지만 대부분 웃는 사람은 승자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