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삐뽕하다.
불안정한 심리적인 상태와
불규칙한 잠자리와
정적인 신체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것들 때문에..
내 스스로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힘들고 아프고 신경쓰이게 만들고 있는것 같다.
아니..
그렇다.
나에게 리셋 버튼이 있다면 누르고 싶다.
하지만 나는 또 그 리셋버튼 앞에서 서성이겠지..
나 힘들다 내 전부를 지울 수 없으니..
이런 우유부단한 자식..
자신감과
인내심과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만들어라!
만들라고!!!
필요하다 느끼면서 멍청하게 서있는건 뭐냐고!!!!
이런 ...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