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학교가 그렇겠지만 개강이다.
 
월요일 공강이 좀 길게 잡혀버렸네..
아침에 10시에서 12까지 수업하고 나면 2시까지 공강이다 ^^
 
널널하고 좋은데 문제는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렸겠지? ㅋ
집에 갔다오면 왔다갔다 시간이 다 쓸꺼 같고;
학교에서 남는 시간을 잘 쓰는 법을 찾아봐야겠다 ^^
(사실 시간은 남는게 아니라 언제나 가는 것이지만~)
 
 
첫 수업부터 걱정이 생겼다.
 
실습을 해야하는데 그 실습 부품비가 ........ -_ㅠ
벌써부터 실습 부품비가 걱정이다.
 
학교에서 지원 안나오나? ㅠ_ㅠ
 
교재비와 더불어..
이제는 부품비 걱정이다.
 
 
그리고..
자꾸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학교도 좋지만
계속 배우기만 했던 내 능력을 직접 실무에서 써보고 싶다.
 
정말 이런 생각이 계속 된다면..
다니다가 휴학을 할지도 모르겠다.
아니 하고 싶단 생각도 든다.
(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그냥 확실한 계획이 세워지지 않았다.)
 
 
아직은.. 고민중♡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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