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콤하고 맑은 하루가 열렸다.
아침에 뒤척이는 것만 빼면 상당히 기분 좋은 하루다^^
그런데.. 자꾸만 밀려오는 태풍 '나비'가 걱정이다.
혹시나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끼쳐서 미국 '카트리나'의 피해를 받은 '뉴올리언스' 같은 상황이 벌어질까봐 걱정이다.
별일 없어야 할텐데..
아,
지난 토요일날 준호한테 40G 하드를 받았다.
(물물교환이긴 하지만 -_-a)
20G 하드를 넘기고 40G 하드로 우후후 +_+)/
받자마자 정리를 해야하는데..
정리를 해둘 여분의 하드디스크가 없어서 현재 파티션 설정없이 사용하고 있다.
조만간 나눌 생각이긴 하지만.. (20, 20) 이렇게
그리고 준호가 워록(warrock)을 한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 ㅎ;
스포(specialforce)와 비슷한 수준이긴 한데..
여러가지 장비를 탈 수 있다는 점이 참 재밌다 ㅎㅎ;
게임이 빨리빨리 진행되는 것 또한 맘에 든다.
하지만 기지에 숨어서 나오는 사람들 죽이는 녀석들은 도대체 뭐야!
매너 좀 지켜!
우하하 오늘도 집에 가서 워록을 해야지 ~_~)~
(공부나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