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정말로 필요한 기술이 아닌가 싶다.
정리를 하는 기술.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쓸모없는 것은 버려라.
바로 정리하라.
계획있게 해라.
모두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실천이 너무 어렵다는 점이 ㅠ_ㅠ
그리고
책 중간중간
'다른 책에서 많이 쓰였으니 자세한 설명은 피한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너무 많이 눈에 들어왔다 -_-;
정말 이런 말을 볼때면..
책을 쓴 사람에게 이 책을 보는 독자를 배려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너무 난감하다 -_-
(다른 책에도 이런 식의 설명을 많이 본 것 같다)
앞쪽은 정리에 대한 기술을 알려주고
뒤쪽으로 가면 정보와 시간등을 어떻게 정리해서 사용할 것이냐에 대해서 나와있다.
나는 뒷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들었고
적어두지는 못했지만
그 부분을 조금씩 실천하게 되었다.
(지금은 뭐를 하라고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가끔 나에게도 정리가 필요한거 같아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추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