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저자
정지훈 지음
출판사
교보문고 | 2012-07-10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지금 우리는 그동안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일이 현실이 되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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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유경제

- 쏘카(SoCar) : 카쉐어링 업체 / 제주도의 자동차 공유사업

- 집카(ZipCar) : 초대형 자동차 공유 서비스 제공 기업

- 레볼루션(Revolution) : 대저택과 별장을 공유하는 기업

- 리빙소셜(LivingSocial)

- 익스클루시브 리조트(Exclusive Resorts) : 콘도, 별장 대여

- 에어비앤비(AirBnB) : 집 공유

- 렌트더런웨이(Rent the Runway) : 고급 드레스 대여

- 오셔네시(O'shaughnessy)


= '소유(ownership)'가 아니라 어떻게 '이용(utility)'하게 만들 것 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라.



2. '밀어내기(push)'  패러다임 -> '끌어당기기(pull)'  패러다임

- 텀블러(Tumblr)


=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넘어가는 경제 패러다임

= 밀어내기 모델 : 자원을 중심으로 정해진 방식에 맞춰 움직이는 형태 / 자원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음

= 끌어당기기 모델 : 즉각적인 필요성이 발생하면 사람들과 여러 자원을 적절하게 배분하고 수요에 맞춰 생산 / 불확실성에 대처가능한 효율성 증대



3. 분산 자본주의

- 글로브 텔레콘(Globe Telecom) : 필리핀의 이동통신사

- 팔레아그로(Parle Agro) : 인도의 제과, 식품 브랜드 기업

- EP(Elder Power)


= 연합 / 커뮤니티와 네트워크의 역량 활용 / 업무 분산 / 집단 평가체계

= 디지털 세계로 시작된 산업간 경계 붕괴에 대한 인식 필요



4. 협업경제

- 위키피디아(Wikipedia)

- 스트리트 스쿠터(Street Scooter) :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의 50여 개 기업이 콘소시엄을 구성해서 만든 전기자동차

- 로컬모터스(Local Motors) : 오픈소스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자동차를 제조, 판매

- 마르스(Mars)와 허쉬(Hershey) : 세계 최대의 초콜릿 제조 기업 / 카카오나무의 유전자 지도를 공개, 더 나은 개량화를 위한 연구 참여 장려

- 머크(Merck) : 세계적 제약회사 / '머크 유전자 색인(Merck Gene Index)'이라는 유전자 염기서열 데이터베이스 공개

- SXSW(South by Southwest) - 펩시코 10

- 파파존스 피자(Papa John's Pizza) : 2010년 크라우드 소싱 캠페인

- DHL : bring.BUDDY

- sGen 코리아 : 삼성 SDS / 2011년 연말 '대국민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 미래의 사업아이템을 발굴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젝트

- 아트프라이즈(ArtPrize)

- 아프리가젯(Afrigadget), 아이허브(iHub)


= 인터넷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섞이는 현상을 주도하고 소셜 웹은 여기에 가속 페달을 밟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런 기술들이 특정한 집단의 사고만 강화시키고 다른 이들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인터넷과 소셜 웹에서 중재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개방된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



5. 사회적 기업

-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스탠다드 은행(Standard Bank)

- 막스 앤드 스펜서(Marks&Spencer) : 영국의 글로벌 소매유통업체 / 방글라데시에서 지역의 공급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

- 애보트(Abbott) : 다국적 제약회사 / 인도에서 지역사회 정미소 지원

- 그라민 다논 푸즈(Grameen Danon Foods) : 요구르트 업체 프랑스의 다논(Danon) 그룹 / 방글라데시에 저렴한 요구르트 생산 공급

- 혼다(Honda) : 저렴한 오토바이 시장 형성

- 갈란즈(Galanz) : 중국 기업 / 저렴하고 효율성 높은 가정용 작은 전자레인지 시장 형성

- 구글 플루 트렌드(Google Flu Trend) : 기술력을 최대 활용해서 공익적인 형태로 제공


= 창의적 혁신이 빈곤 탈출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건 : 혁신의 규모 / 지속성 / 가시적 변화 / 효율적 방식

= 직접적인 수익보다는 국가에서 기업적 신뢰도를 향상, 추후 수익성 기대

= 상거래 인프라의 핵심 요소 : 구매력의 창조(creating buying power) / 열망의 형성(chaping aspirations) / 접근도 향상(improving access) / 지역에서의 해결책 모색(tailoring local solutions)

= '기업으로서의 이윤' + '사회적 책임'



6. 소셜 미디어

- 플립보드(Flipboard) : 큐레이션 앱

- 나꼼수

- 위키트리(Wikitree)

- 마인크래프트(Minecraft) : 저예산 제작 게임

- 킥스타터(Kickstarter) : 펀딩 플랫폼

- 로비오(Rovio) : 핀란드 기업 / 앵그리버드

- 자포스(Zappos)

- 스타벅스(Starbucks) : '미국의 일자리 만들기' / 공동체 의식 고취


= 소셜 웹서비스와 TV 같은 기존 미디어의 가장 큰 차이점 : 공급자와 소비자를 구별하지 않는다.

= 소셜은 상호작용이 기본 / 경험을 공유 / 각자의 비전,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 소셜 비지니스는 제품이 아니라 경험을 판매한다는 시각



7. 클라우드 자본주의(Cloud Capitalism)

- 다임러-크라이슬러 : 서비스업 기반의 기업으로 변화중 / 차량의 대출 및 리스를 위한 금융 서비스, 차량 수리와 관리 서비스

- 클라우드 컴퓨팅 : 제조업 제품 기반의 패러다임 -> 서비스 패러다임

- 디아스포라(Diaspora) : 분산형 오픈소스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


= 기업 추구하는 가치의 변화 : 제품과 기술 -> 솔루션 / 소유 -> 사용의 즐거움

제품 패러다임(Product Paradigm) -> 서비스 패러다임(Service Paradigm)




책에서 Part 1 새로운 미래의 탄생 부분을 읽으며 정리해 보았다.

단원별 제목을 읽고 나서 요점이라 생각하는 부분을 적었으며

각 업체나 서비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었다.


미래라는 것은

과거를 지나 현재를 통해 미래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Part 1 부분은 현재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책을 읽는 동안 재밌는 서비스들이 속속 떠오르곤 했다.

(그것을 현실화하고 지속해 봐야겠지만 ㅎㅎ)



Part 2도 읽어봐야지..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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