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던지겠다.
이런!
괘씸한 영화를 봤나!!!!!!!!!!!!!
영화가 참 괘씸하다 -_-
왜냐구?
웃지도 못하게 하고 울지도 못하게 하니까!
너무 웃겨서 막 웃다가..
너무 슬퍼도 울지를 못하게 한다.
너무 재밌고
쪼금 슬픈 영화.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를
'한국의 Love Actually'라고 칭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색이 있다.
Love Actually는 빨강과 하양의 조화라고 한다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파랑, 초록, 검정, 갈색 이런.. 색이 떠오른다.
아름다운 영화
재밌는 영화였다 ^^
혼자 보기는.....
좀.......... 그래 ㅠ_ㅠ
다음에는 '새드무비'를 보면서
펑펑 울고 싶은데..
새드무비도 혼자보기는.. 좀.. -_-;;
그런가?;;
추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