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험보고 이런 기분은 오랜만인것 같다.
 
원래 노력 90% 운 10%라고 하지 않던가?
오늘은 노력 30% 운 70% 였던거 같다.
 
 
가끔씩 그럴때가 있지 않던가?
 
시험을 보면서..
너무 일찍 끝나서;
 
지금 내가 시험을 제대로 본 것이 맞나? 싶을 정도의 스피드 말이다;;
 
오늘이 바로 그런 케이스;
 
CAD는 그럭저럭 쉬운거라 괜찮았는데..
 
오후에 봤던 마이컨(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래밍)은.....
다들 쩔쩔매고 있는 상황에서 해낸거라고나 할까?
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에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렇다고 공부를 한 것도 아닌데;;
일단 문제가 조금 머리를 써야하는 문제였기에...
쉽게 풀었던 것 같다! ㅋ
(실제로 내가 성공하고 난 이후에 성공한 사람이 몇 안되었다고 들었... -_ .....)
 
내일 봐야하는 시험이 너무 어렵지만..
 
오늘 시험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는.. 위안을 삼을수있겠지? ㅋ
 
우하하!
 
이제!
 
텀 프로젝트인가........ -_ .......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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