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한 그 남자.
유령과 결혼을 하다.
사랑도 모르는 남자.
 
갑작스런 결혼에 놀라지만
갈수록 느끼게 되는 많은 것들..
 
삶과 죽음 사이를 정말 쉽게 풀어내는 이야기.
 
 
언제나 죽음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어렵게 생각하던 내 생각에
큰 충격을 줬던 영화.
 
센스있는 영상과 음악은
관객을 사로잡았다.
 
 
감동스럽고
재밌었다.
 
 
팀버튼이라고 했던가? 훗.
 
그의 영화에 빠질지도..
 
 
추천도 : ★★★★
Posted by Moo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