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발견하고 가운데 부분을 펴보고
'아, 재밌겠다.' 싶어서 보기 시작했다.
소설처럼 풀어가는 리더쉽?이라고 할까나?
(어떤 이는 이 책 제목을 보고 '물구나무의 중요성을 말하는 책이냐'고 묻기도 했다;)
 
회사에서 있음직한 일들을
짜임새있게 풀어가고
각 파트마다 부족했던 부분이나 잘했던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주는 책이다.
 
이런 책들이 뭐;
결과는 뻔하지 뭐~ 이런거겠지만
 
단지 이익만을 원하는 상사와
직원들과의 조화를 이루고자하는 상사 사이에서
각자에게 모자른 부분들은 배우고
넘치는 부분들은 조절하는
유익한 소설이다.
 
 
하지만
지루한 전개와 뻔한 스토리는
읽는 사람이 조금 흥미를 잃을 수 있는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그래도 리더쉽과 경영에 관심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괜찮을꺼 같다. ^^
 
 
추천도 : ★★★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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