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망치는 대화습관 39가지를 풀어놓은 책.
설명도 잘해놓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그리고 내가 그런 사람이면 어떤 마음 가짐을 가지며 고쳐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다.
읽다가 보니..
나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도 많았다.
궤변으로 자기 의견을 주장한다.
무엇이든지 의심하고 억측한다.
우유부단해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한다.
자기 말만 한다.
상대가 관심없는 말을 늘어놓는다.
어떡해서든 눈에 띄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
정론만 내세운다.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그 외에도 많지만 이정도만 ㅠ_ㅠ
갖고 싶은 책으로 등록되었다.
왜냐면..
읽으면서 조금씩 주의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두번쯤 읽어보면서
조심조심해야할
인간관계에 있어서 조심해야할 대화습관인 것이다.
연장을 하기는 했지만 -_-;
과제 때문에 바빠서 못 읽었을뿐;
내용이 어렵거나 그렇지는 않다.
내 인간관계가 의심스럽다 생각하는
당신에게 권해드린다.
추천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