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가는 건 술잔.......
채워가는 건 고민?

지나가는 건 시간......
남아있는 건 추억?


모두가..

다 그렇지는 않아 ^^



그래서

나는
오늘도

맥주 두병을 들이키다 지친다.


두병이 무리라고?


아니..

나한테는 지금..

한잔도 무리야.. 하핫..
Posted by Moo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