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쯤은 학교에 빠지고 싶었다.

하지만 정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가 되어버린 지금은..


빠지고도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 지금은..


그때와의 느낌과는 다르겠지..


하루쯤은 땡땡이 치고 싶었다..
Posted by M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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