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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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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googlewar 생각이 났다.
아니 .. 그전에 '포기'라는 생각이 먼저 났다고 해야지 맞겠다.
그냥 지금 순간을 다 포기해버리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에.. 과연 도전이라는 단어보다 포기라는 단어가 얼마나 쓰일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구글워로 가늠해보았다.
결과는..
포기 승!
별로 놀라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포기라는 단어를 두고 고민을 했고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도전이라는 단어를 쓰며 힘을 냈겠다. 생각했다.
내가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
누가 뭐라고 하든?
